존버력을 길러보자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책, 기출문제, 공부방법에 관련된 진짜 꿀팁!

adsp 기출문제나 교재 및 책에 관련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번 시간은 데이터분석준전문가 자격증 책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전에 ADsP(데이터분석준전문가) 자격증에 대해 다뤘던 내용은 아래에 자세히 적어뒀으니 전반적인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고 이어가시기를 권합니다.

adsp를 공부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저와 비슷한 상황이셨을 겁니다. 

아래의 항목에 대해 얼마나 해당되는지 체크해보세요(저는 모두 해당이었습니다)

1. 데이터에 대해 잘 모름
2. 코딩 모름
3. 수학, 통계학 잘 모름
4. 그러나 취직하고 싶어서 자격증은 따야겠다

공감하신다면 제가 쓴 글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차근히 읽어주세요.

ADsP 교재에 대해서는 상당히 주관적인 의견들이 많습니다.

주의하셔야 될 것은, 한가지 교재만 본 사람에게 의견을 구하는 것은 다소 편향적인 표본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세 권의 출판사의 교재를 모두 보았습니다.

두권은 다독하였고 한권은 도서관에서 날잡고 봤었습니다.

각 교재들에 대한 느낀점은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본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교재는 총 3권입니다.

참고로 모든 출판사의 기출문제는 시험 참가자들의 기억에 의존한 문제들 입니다. 

100% 같은 기출문제라기보다는 비슷한 문제들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미세한 변형을 가한 문제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판사별로 같은 기출 회차 문제들이 미세하게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큰 개념은 같습니다)

각각의 출판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데이터에듀
2. 황소걸음아카데미
3. 이기적(영진닷컴)

저는 해당 출판사들로부터 금전적인 수혜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단순히 정보 전달을 위한 주관적인 리뷰임을 약속합니다.

1. 데이터에듀 출판사

데이터에듀에서 출판한 데이터분석준전문가 교재는 굉장히 친절합니다.

디자인도 굉장히 깔끔하고 내용 구성도 세세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데이터분석 책 답게 기출문제에 대한 유형별, 난이도별 빈도도 앞장에서 자세히 설명해놨습니다. 데이터분석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도 말이죠.

또한, 해당 출판사는 무료 동영상강의를 제공해줍니다. 부분부분 개념별로 QR코드를 찍고 들어가서 강사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앞단에는 전체 내용을 요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파트별로 개념을 숙지하기 위한 문제풀이가 있으며, 별도로 사설모의고사 2회, 기출복원모의고사 5회가 있습니다.

단점

너무 친절하다보니 지엽적인 내용이 많다. 

기출복원문제의 정답이 잘못 해설지에 실린 문제가 있었다. 실제로 해당 시험회차에 비슷한 문제가 나왔었는데 데이터에듀로만 풀었던 사람들은 전원 틀렸다고 들었음.

동영상강의가 생각보다 별거 없다. 책 읽는 정도이다.

2. 황소걸음 출판사

사실 데이터 에듀 책 사기 전에 가장 처음에 샀던 책입니다. 저는 원래 2019년 책을 샀었어요. 

2020년 개정판이 바뀌어 봐야 얼마나 바뀌었겠어 라는 심리로 서점에서 봤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바뀌어서 구매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군더더기 없이 단기합격에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설명할 것을 충분히 설명하면서, 문제가 충분히 주어집니다. 

또한 기출 문제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이 책 앞단에서 전체적인 요약부분이 있습니다.

단점

자체 모의고사 문제들이 조금 조잡하다. 아무래도 많은 범위를 수용하려다 보니까 생긴 문제같은데, 너무 엇나간 문제들이 혼동을 준 경우가 있음.

디자인이 조금 구시대적인 느낌이다. 깔끔한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마치 수학의 정석이나 성문종합영어같은 느낌.

3. 이기적 출판사

해당 책은 제가 구매하지 않고 학교 도서관에서 하루 날잡고 봤던 서적입니다. 

이것저것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문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최근에 책 개정에 대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앞에서 소개해드린 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난했었던 느낌이었습니다.

단점 

구매한 사람이 많이 없어서 기출문제 같이 풀기가 조금 애매한 경우가 있다(오픈채팅방에서 질문을 하면 괜히 디자인이 익숙치 않아서인지 답을 잘 안해줌...)

정리

지금까지 크게 3가지의 교재를 다뤄봤는데요.

마지막의 이기적 교재는 제가 오랜시간 다독한 내용이 아니다보니 조금 내용이 부실한 점 양해바랍니다.

위에서 정리한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어지는 글에서는 데이터에듀와 황소걸음의 내부적인 구성을 참고하여 어떤식으로 공부를 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작성해볼게요.

절대적인 방법은 아닙니다만 일반적인 비전공자의 표본이라고 생각하고 참고하시면 공부하시는데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koreadatascientist.tistory.com/m/103

데이터분석준전문가 #Adsp 교재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어를 기능 형태 의미에 따라 나눈 갈래

영어는 동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서양 문화 자체가 행동을 중시하는 사냥 문화에서 시작된 언어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말을 먼저 하고 꾸미는 말을 나중에 한다.

행동이 굉장히 빨라야 하는 언어이다.

한국어는 농경문화권이다.

생각이 많고 행동이 느리다. 명사 위주이다. 빨리빨리 문화는 전쟁통으로 바뀐 문화이다.

꾸미는 말이 주로 앞에 오고 미사여구가 많이 붙어진다.

영어는 8품사, 한국어는 9품사인데 각각 있고 없는 부분이 있다.

[출처]

www.youtube.com/watch?v=k4RmHCODvbs&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