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upposed to는 외국인이 정말 많이 쓰는 표현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익숙치 않은 구문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의무, 예정, 기회와 같은 경우에 쓴다고 배웠다.

그러나 사전의 정의처럼 '~하기로 되어있다.'와 같이 생각하면 일상에서 쓰기가 힘들다.

많이 쓸 수 있는 상황은 주변에 지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이다.

ex. You were supposed to be here

 

be supposed to를 쓰기위한 것은 아래의 3가지일 경우이다.

1. 추궁하기 위해서, 2. 탓하기 위해서, 3. 이유를 물어보기 위해서

 

그러나 여기에 비밀이 있다.

해당 문장 뒤에 but why를 붙이면 이해하기 쉽다.

그러니 위의 예시를 모두 써보면 "You were supposed to be here but why you're not here?"과 같이 쓴다.

자가 격리해야 하는 사람에게 "You were supposed to stay home (but why you don't stay home?)"

 

여기서 were이 현재형인 are로 바뀌면 '의무'의 느낌으로 바뀐다.

 

ex1.

You are supposed to be here on time - 제 시간까지 와야 한다. 만약 못왔다면?

You were supposed to be here (but why) - 넌 여기 있어야 했잖아.

 

ex2. 

You are supposed to keep the secret - 비밀 지켜줘. 만약 안지켰다면?

You were supposed to keep the secret - 왜 비밀 안 지켰어?

 

ex3. 의사선생님이 환자에게

You are not supposed to drink, You are not supposed to smoke - 술드시면 안되고, 담배피시면 안됩니다(의무), 그런데 지키지 않았다면?

You were not supposed to drink, You were not supposed to smoke - 왜 드셨어요? 왜 담배핀거에요..

그래서 be supposed to 는 Don't do 대신에도 많이 쓰인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그러면 안돼요~' 의 뉘앙스 ex. You are not supposed to do this.

 

[영상 출처]

www.youtube.com/watch?v=ptMJ_gCh4xg

 

원어민이 많이 쓰는 영어 30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지난 시간 15개에 이어서 이번 시간도 15개가 준비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를 참고하였으며 출처 영상은 아래에 링크를 올려뒀어요.

오늘 배운 내용을 테스트 해보고 싶으면 아래 표로 만들어진 부분의 빈칸을 스스로 유추해보세요


이전 내용 링크: koreadatascientist.tistory.com/100

 

원어민이 많이 쓰는 영어 30가지 #1

원어민이 많이 쓰는 영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언어는 상황에 따라 자주 변하지만 주로 쓰는 동사나 패턴 및 문장들을 숙지해놓으면 나 또한 자주 적용할 일이 많아지고 이를 활용하

koreadatascientist.tistory.com


16. like

"이랬어"를 표현.

누군가가 말한 것을 인용할 때 자주 쓰는 표현 같음.

It was like, He/She was like, I was like와 결합하여 쓸 수 있다.

ex. It was hell, He was like a weirdo. I was like "What are you talking about?"

 

17. I'm serious!

"구라 아니라고!", "진짜라니까!" 라고 생각하면 좋다.

 

18. It is/ she is/ he is

'호응'을 의미

ex1. A: This is wonderful! B: It is

ex2. A: Wow. she is so smart! B: yes, she is.

ex3. A: It is too expensive! B: yes, It is.

 

19. I'm down

"기분 우울해"일수도 있지만, 주로는 손바닥을 아래로 겹쳐서 쌓는 모양을 생각하자.

~ 할사람? 물었을 때, "나 참석!" 하는 느낌이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A 할사람~?" 물었을 때, "콜~" 하는 느낌이랄까.

ex. A: Who wants to drink beer tonight? B: I'm down.

 

20. You're so mean!

"너 정말 못됐다!"

 

21. What does it mean?

1. 누가 시비를 걸었을 때 - "시방 그게 무슨 말이여?"

2. 단어의 뜻을 물어볼 때 - "그 단어가 뭔 뜻이야?"

ex. What does the word 'eligible' mean?

 

22. Have fun~!

작별 인사로 쓰는 표현! 

무엇(영어, 파티 등)을 할지 아는 상대에게 해주는 인사말

 

23. Take care

작별인사로 쓰는 표현

Have fun은 상대방이 무엇을 할지 뒤의 상황을 알 때에 쓰지만,

Take care은 작별인사할때 많이 쓰인다. 우리나라로 치면 "몸 조심해"

ex. Take care, bye bye.

 

24. What am I supposed to do next?

"제가 다음에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요?"

 

25. Savage!

"개쩐다, 썰어버렸다."

손모양을 기역자로 해주면 좋다.

멋진것을 봤을 때 Slang처럼 쓴다.

 

26. I'm straight as an arrow

"나 이성애자야"

I'm straight만 써도 된다.

게이 친구가 다가올 때 아래와 같이 쓰면 된다.

ex. I'm sorry, I'm straight as an arrow.

 

27. Can you cover for me?

일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표현!

"잠깐 내 일좀 맡아줄 수 있어?

일하다 화장실 같이 부재중이 생길 경우 동료에게 쓸 수 있다.

ex1. Manager, I wanna go to the washroom 쓰면 애기다.

ex2. Manager, Can you cover for me?

 

28. Can you pick me up?

"데리러 올 수 있어?"

차가 있는 경우에는 I'll pick you up을 쓸 수 있다.

보통 pick up은 차를 갖고 간다는 것을 전제한다.

정중하게 쓰기 위해선 아래와 같이 쓸 수 있다.

ex. Can you pick me up? Do you mind?

 

29. I will go with that

의류매장에서 직원들의 추천을 받은 상품을 사겠다고 말하는 표현

"이걸로 할게요"의 느낌으로 기억하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거 살게요 하면 "I'll buy it"이지만, 외국에서는 I'll go with that을 써주자.

ex. I like it, I'll go with that.

 

30. The sky is the limit

좌절하거나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말

"가능성, 해낼 수 있는 일은 끝이 없다.", "원하는 것 다 이룰 수 있다."


 

셀프 테스트

이랬어, 라고 했어
구라 아니라고, 진짜라니까
호응 할 때
나 참석 ! 콜 !
너 정말 못됐다
그 단어 뜻이 뭐야?
작별인사(재밌게 놀아)
작별인사(몸 조심히 가)
제가 다음에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요?
개쩐다 썰어버렸다.
나 이성애자야
잠시 제가 하던 일 좀 맡아주실 수 있나요?(화장실 가야되서..)
나 좀 데리러와줄 수 있어요? (+공손하게)
이걸로 할게요(이걸로 살게요)
가능성이 끝이 없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출처]

www.youtube.com/watch?v=--lXXl9Rz8w

달변가 영쌤의 원어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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